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TOP 10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TOP 10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는 영어권 드라마와 비영어권 드라마로 나누어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 콘텐츠 소비도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또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 수도 급증하였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떠한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즐겨보았을까요?

넷플릭스에서 자체적으로 정리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전세계인들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해외 드라마 장르 그리고 비영어권 드라마 TOP 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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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영어권)

현재 넷플릭스 최근 28일동안 가장 많이 시청된 드라마 TOP10을 모았습니다. 영어권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업로드 된 영국드라마 그리고 미국드라마들에 대한 통계입니다.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영어권

1. 기묘한 이야기4

기묘한 이야기가 영어권 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28일 동안 약 13억 5천만뷰를 기록했네요. 정말 대단한 기록인데요.

첫 회에서는 1980년대 호킨스 마을 배경 속 어린 주인공들이 초능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또한 성인 배우들도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더스틴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는 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와의 계약기간 동안 총 8개의 시즌 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는데 앞으로의 시즌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2. 다머:몬스터

다머:몬스터는 2위를 차지했는데요. 28일간 총 8억 5천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속 괴물들은 늘 인간보다 강하고 잔인합니다. 그리고 그런 괴물 앞에서는 언제나 나약한 존재일 뿐인 인간…. 만약 당신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다머: 몬스터’ 는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생존 방법을 터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3. 브리저튼 시즌2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 《공작의 여인》 을 원작으로 한 시대극 로맨스물입니다.

19세기 영국 리젠시 시대 런던 사교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귀족 가문이지만 아버지로부터 결혼 압박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8명의 남자 사이에서 사랑을 갈구하며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4. 브리저튼 시즌1

브리저튼 시즌2와 바로 맞닿아 있는 브리저튼 시즌1입니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의 인기도 역시나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시즌1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5. 기묘한 이야기3

기묘한 이야기 시즌3도 아직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4의 시청순위가 1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정주행을 하거나 다시 전 시즌을 돌려보고 있기때문에 높은 순위에 자리잡고 있는것을 알 수 있네요.

 

6. 루시퍼 시즌5

다음 순위는 미국 NBC 방송국 드라마 `루시퍼`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악마 가브리엘은 자신의 아버지 인 지옥의 왕 루시퍼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인간 클로이와 사랑에 빠지면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한편, 형사 닉스는 은퇴 후 고향 버지니아 주 샬롯츠빌 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옛 연인 데커드의 딸 리사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스토리로 드라마 내용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7. 위쳐 시즌1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장르로서 기존 서양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세계관 설정 덕분에 수많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원작은 물론이고 드라마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넷플릭스 영어권 드라마 순위에도 7위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애나 만들기

애나 만들기는 역대 드라마 순위 8위에 자리하고 있네요. 저는 애나 만들기라는 드라마를 아직 시청하지 않았지만 8위에 시청할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보니 얼른 시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28일동안 약 5억뷰를 달성한 만큼 애나 만들기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가는데요.  곧 정주행을 통해 왜 8위인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 루머의 루머의 루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은 주인공 해나 베이커가 자살하기 전 남긴 테이프 7개를 그녀의 죽음 이후 클레이 젠슨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처럼 하나의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수많은 루머들은 시청자들에게도 계속해서 재생산되고 전달되는데요. 몰입감도 뛰어난 드라마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10. 오자크 시즌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자크는 가족 사업계의 거대 기업 오하이오 주 오자크 시 출신의 마티 리델 일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크리스티나 리델 역으로는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의 메레디스 그레이 로 친숙한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10위의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자리하고 있네요.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비영어권)

다음은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중 비영어권 드라마입니다. 랭킹을 보니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여러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를 쳤던 종이의집도 3개의 시즌이 자리잡고 있네요. 지금부터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역대 드라마 순위 비영어권

1. 오징어게임 시즌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입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오징어 게임 열풍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블룸버그 통신도 “넷플릭스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었던 드라마였는데요.

정말 말그대로 전 세계를 강타한 최고의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종이의 집 시즌5

종이의 집 마지막 시즌인 시즌5입니다. 종이의집은 시즌1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마지막 시즌5는 어떻게 교수가 내용을 마무리 할 지 궁금해서 저도 참지못하고 시청을 했는데요. 정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3. 종이의 집 시즌4

종이의 집 시즌4는 다소 지루한 전개라고 사람들의 비판을 받기는 했으나 모든 시즌을 시청한 저로서는 이런 느린 호흡조차 괜찮다고 느껴질 만큼 돌아보면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종이의 집 시즌1과 시즌2를 보고 시즌3,4를 보는 시청자분들은 지루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를 쳤던 드라마인만큼 시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4. 지금 우리학교는

네이버 웹툰 원작 드라마인 지금 우리학교는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오징어게임 신드롬이 나오고 후속으로 여러 드라마가 제작되었는데요.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만약 웹툰만 보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은 분이라면 지금 우리학교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 종이의 집 시즌3

 

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뿐만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있네요.

배우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역을 받았다는 생각이들었고, 내용들이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중간중간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7. 텔레노벨라

 

8.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뤼팽’입니다. 주인공 아산 디오프 역으로는 오마르 시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연급 조연배우로는 루이스 페넬 배우가 나옵니다. 원작소설 속 인물 설정 그대로 가져왔는데 프랑스 국민배우라고 할 수 있는 연기파 배우들인 만큼 몰입감도 상당했고 스토리 전개 또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영상미가 뛰어났습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보니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상 및 소품들은 물론이고 건물 양식까지도 디테일하게 구현하여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게다가 각 에피소드 마다 새로운 장소나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차 당 러닝타임이 평균 40분 내외다 보니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킬링타임용 영화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9. 엘리트 시즌3

스페인어 드라마지만 엄청난 인기 덕분에 한국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현재 4개국어 자막 지원중이며 영어자막도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여주인공인 나디아 역 배우 로시오 비아는 브라질 출신인데 극중에서는 스페인어만 쓰는 설정이기 때문에 촬영할때마다 거의 하루종일 스페인어 대사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하네요.

또한 몇몇 에피소드들은 바르셀로나 현지 올로케로 진행되었는데 실제로도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고생했다는 후문..

 

10.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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