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허리 디스크 요즘 들어 회사 업무량이 많아지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래 디스크라는 질환 자체가 퇴행성 질환이기에 노화나 잘못된 자세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 운동 부족에다가 의자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자연스레 척추가 눌리게 되고 그로 인해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소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저림과 같은 증상으로 허리디스크의 전조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을 통해 물리치료와 도수치료 그리고 약물치료 등등 이것저것 병행하면서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반드시 초기에 예방을 통해 잡아야 나중에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허리 디스크 전조증상 오른쪽 다리 저림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다보니 목어깨 통증도 심했지만 어느날부터는 허벅지 종아리 발뒤꿈치까지 저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병원을 내원하면 의사 선생님들께서는 디스크 초기라고 합니다. 대개는 신경주사치료를 받고 앞으로도 꾸준히 치료받아 치료를 합니다.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에다가 잘못된 자세때문에 허리 디스크가 걸리기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 바른자세 유지하기, 스트레칭 자주하기, 걷기운동 열심히 하기등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만 허리 디스크가 재발하지 않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예방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척추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도 쉽게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는 이러한 사소한 행동마저도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 세우기
현대인은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이처럼 의자에 앉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지 말고 엉덩이를 등받이 깊숙이 넣어주세요.
의자 앞에 엉덩이를 대고 앉으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어 결국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고 의식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무릎이 엉덩이 보다 높게 앉기
무릎이 엉덩이 보다 높게 앉는 방법은 발 밑에 발판을 놓는 것입니다.
무릎을 엉덩이보다 높이 올리면 척추의 정상적인 S자 곡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상에 앉을 때는 책상에 몸을 더 가까이 대고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보다 약간 높여 좋은 자세를 취하기 쉽도록 합니다.
3.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기
수면에 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을 똑바로 쳐다보고 등을 대고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통이나 요통으로 인해 똑바로 눕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누웠을 때 허리가 불편하면 수건 등을 말아서 무릎 아래에 두면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누워야 하는 경우 척추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다리 사이에 쿠션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리꼬아 앉지 않기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나쁜 자세는 단연코 가장 흔한 나쁜 자세.
다리를 꼬는 것이 편안하다는 것은 척추가 이미 균형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어와 등 근육은 올바른 앉은 자세를 위해 중요하지만 이 부분이 약해서 계속 다리를 꼬고 있어야 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 한쪽으로 기대고 앉는 것, 턱을 꼬고 앉는 것 모두 척추의 불균형을 일으켜 근육과 인대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결국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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